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봇쨩의 고장 마쓰야마에서

나쓰메 소세키의 고장 마쓰야마에 다녀왔다. 지금까지 다녀온 곳 중에 가장 소소하게 즐거웠던 곳. 따뜻한 일본 소도시 여행은 정말 좋아. 앞으로 이런 소도시를 더 많이 찾아다니고 싶어졌다.

봇쨩 이라는 식당. 손님들이 담배만 피지 않았다면 최고의 식당이었을텐데.
도고 온천 앞 밤거리
시골 전철의 매력. 기사님은 계속 정성스러운 수신호를 보내신다.
날이 매우 좋았다.
비가 내려도 좋았다.
재잘재잘 장꾸들
비오는 마쓰야마
비오는 마쓰야마
봇짱당고 너무나 또 또 또 먹고싶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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